신강 신약이란? 내 사주 힘 가늠하는 법
신강(身強)·신약(身弱)은 일간이 사주 안에서 얼마나 힘을 받는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일간을 돕는 인성·비겁이 많으면 신강, 일간의 힘을 빼는 식상·재성·관성이 많으면 신약으로 본다.
세 가지 기준 — 득령·득지·득세
득령은 월지가 일간을 돕는지다. 일간과 같은 오행이거나 일간을 생하는 오행의 달에 태어나면 계절의 힘을 얻었다고 본다. 세 기준 가운데 가장 무게가 크다.
득지는 일지가 일간을 돕는지, 득세는 나머지 글자 가운데 일간을 돕는 글자가 많은지다. 셋 중 둘 이상을 얻으면 신강 쪽, 하나 이하면 신약 쪽으로 기운다.
신강과 신약은 좋고 나쁨이 아니다
신강한 사주는 추진력과 자기 주장이 강해 혼자 밀고 나가는 일에 힘을 낸다. 대신 기운을 쓸 곳(식상·재성·관성)이 있어야 균형이 맞는다.
신약한 사주는 주변의 영향을 잘 받아들이고 협력에 능하다. 배움과 사람(인성·비겁)의 도움을 받을 때 힘이 난다. 어느 쪽이든 균형을 맞추는 운이 오면 흐름이 좋아진다고 해석한다.
자주 묻는 질문
- 신강이 더 좋은 사주인가요?
- 아니다. 강약은 균형의 방향일 뿐이다.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한 쪽으로 치우쳤는지가 더 중요하다.
- 중화된 사주는 무엇인가요?
- 강약이 어느 한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은 사주다. 운의 영향을 덜 받는 대신 큰 변화도 적다고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