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란? 아홉수 나이와 결혼·이사 속설
아홉수는 나이의 끝자리가 9인 해(19·29·39세 등)에 결혼·이사·큰 결정을 조심하라는 민속 속설이다. 9는 한 자리 수의 끝이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의 불안정한 때로 여긴 데서 나왔다. 사주 명리의 개념은 아니다.
아홉수의 유래
옛사람들은 9를 꽉 찬 수로 보고, 차면 기운다고 여겼다. 그래서 10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나이를 변화가 많은 때로 경계했다. 결혼을 아홉수에 하면 안 된다는 말도 여기서 나왔다.
사주로 보면
명리에서 나이로 운을 나누는 것은 대운수(대운이 바뀌는 나이)다. 대운수가 9인 사람은 실제로 9로 끝나는 나이에 대운이 바뀌어 아홉수의 체감이 클 수 있다. 대운수가 다른 사람에게는 아홉수가 특별한 의미를 갖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 아홉수에 결혼하면 안 되나요?
- 민속 속설일 뿐이다. 명리에서는 두 사람의 운과 일지의 관계를 본다.
- 아홉수는 만 나이인가요?
- 전통적으로 세는 나이 기준이었다. 기준이 섞여 있어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