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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 절 — 뜻과 일간별 절 자리

절(絶)은 십이운성의 열 번째 단계로, 기운이 완전히 끊어진 자리다. 앞의 흐름과 단절하고 전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변화, 결단과 즉흥성, 그리고 불안정함을 함께 뜻한다.

일간별 절 자리
일간절이 되는 지지
갑(甲)신(申)
을(乙)유(酉)
병(丙)해(亥)
정(丁)자(子)
무(戊)해(亥)
기(己)자(子)
경(庚)인(寅)
신(辛)묘(卯)
임(壬)사(巳)
계(癸)오(午)

무(戊)·기(己)는 병(丙)·정(丁)의 자리를 따른다(화토동법 — 한국 교재 다수설).

절의 뜻

절은 끝이자 다음 생명(태)이 들어서기 직전이다. 그래서 절이 있는 사주는 미련 없이 방향을 바꾸는 결단력이 있고, 환경이 자주 바뀌는 삶으로 해석한다. 양간의 절은 생지에 놓여(갑목은 신, 병화·무토는 해, 경금은 인, 임수는 사) 일간을 극하는 기운의 시작 자리이기도 하다.

일지가 절일 때

배우자 자리가 절이면 인연이 갑작스럽게 시작되거나 관계의 변화가 크다고 해석한다. 감정을 오래 끌지 않는 편이라 관계를 정리할 때도 빠르다고 본다.

자주 묻는 질문

십이운성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장생 → 목욕 → 관대 → 건록 → 제왕 → 쇠 → 병 → 사 → 묘 → 절 → 태 → 양이다.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늙고 다시 잉태되는 과정에 비유한 것이다.
절이 있으면 인연이 끊기나요?
변화가 크다는 뜻일 뿐 결과를 정하지 않는다. 절은 새 출발의 자리이기도 하다.
절 대운에는?
이직·이사·전공 변경처럼 방향을 크게 트는 일이 생기기 쉬운 시기로 해석한다.

업데이트 · 한국 명리 교재 다수설 기준으로 정리했고, 표는 Mythelo 사주 계산 엔진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해석은 학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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